선사시대 유적지인 서울 암사동 일대에서 유적 관람과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선사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서울 강동구는 이번 주 금요일부터 사흘 동안 암사동 유적지에서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제에서는 41년 만의 정밀 발굴에서 발견된 암사동 유물 특별전시회와 주민 천5백여 명이 원시인으로 분장해 1.8km를 행진하는 퍼레이드도 이어집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암사동 유적지가 최초로 야간 개방되고 프레스센터에서는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학술대회도 열립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100617205384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